ITQ시험일정 놓치지 않고 접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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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Q시험일정 놓치지 않고 접수하는 방법

수업하다 보면 ITQ는 공부보다 접수에서 먼저 갈립니다. 준비는 2주면 된다고 생각하다가 원서접수 7일을 놓쳐서 한 달을 날리는 분이 꽤 많습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ITQ 정기시험은 거의 매월 1회, 특별시험은 2월·5월·8월·11월에 추가로 잡혀 있습니다. 일정 기준은 KPC자격 공고입니다.

2026년 남은 ITQ시험일정

이미 지난 회차까지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남은 접수와 시험일입니다. 2026년 8월 16일 기준으로 보면 제9회 정기시험 접수는 8월 12일에 끝났고, 시험은 9월 12일입니다.

  • 제15회 특별시험: 접수 7월 16일~7월 22일, 시험 8월 23일, 성적 9월 11일~9월 18일
  • 제9회 정기시험: 접수 8월 6일~8월 12일, 시험 9월 12일, 성적 10월 1일~10월 8일
  • 제10회 정기시험: 접수 9월 10일~9월 16일, 시험 10월 17일, 성적 11월 5일~11월 12일
  • 제11회 정기시험: 접수 10월 8일~10월 14일, 시험 11월 14일, 성적 12월 3일~12월 10일
  • 제16회 특별시험: 접수 10월 22일~10월 28일, 시험 11월 29일, 성적 12월 18일~12월 28일
  • 제12회 정기시험: 접수 11월 5일~11월 11일, 시험 12월 12일, 성적 12월 31일~2027년 1월 7일

특별시험은 이름처럼 모든 지역과 모든 과목이 넉넉하게 열리는 회차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지방 응시자는 특별시험만 믿고 기다리면 고사장이 안 떠서 다시 정기시험으로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접수는 시험일보다 한 달 먼저 본다

ITQ시험일정을 볼 때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시험일만 저장하는 겁니다. 실제로 중요한 날짜는 접수 시작일입니다. 정기시험은 보통 시험일보다 약 5주 전에 접수가 열리고, 접수 기간은 대략 7일 정도입니다.

제10회 시험을 예로 들면 시험일은 10월 17일이지만 접수는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입니다. 10월 초에 생각나면 이미 늦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강생들에게 시험일이 아니라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달력에 넣으라고 말합니다.

특히 주말반 직장인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시험장은 선착순 성격이 강해서 집 근처 고사장이 먼저 마감될 수 있습니다. 같은 시험을 보는데 왕복 3시간 걸리는 고사장으로 밀리면 당일 컨디션이 흔들립니다.

응시 자격은 없지만 과목 선택은 좁혀야 한다

ITQ는 응시 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전공, 학력, 경력 때문에 막히는 시험이 아닙니다. 그래서 중학생, 대학생, 취업 준비생, 사무직 전환을 준비하는 분까지 같이 봅니다.

그런데 아무 과목이나 많이 보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ITQ는 과목별로 평가하고 등급이 나옵니다. 보통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를 많이 선택합니다. 액세스는 필요한 직무가 아니라면 우선순위를 낮춰도 됩니다.

  • 사무직 기본 스펙 목적: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 단기간 취득 목적: 자신 있는 프로그램 1~2과목 먼저 선택
  • 공공기관·학교 행정 보조 목적: 한글과 엑셀 우선
  • 자료 발표·기획 보조 목적: 파워포인트 포함

솔직히 엑셀이 제일 시간을 먹습니다. 함수, 조건부 계산, 차트, 데이터 가공이 같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반면 파워포인트는 유형 반복이 빠르게 먹히는 편입니다. 시간이 3주 이하라면 엑셀에 50%, 한글 25%, 파워포인트 25% 정도로 배분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등급 목표를 A로 잡을지 B로 잡을지 먼저 정한다

ITQ는 500점 만점 기준으로 A등급은 400점 이상, B등급은 300점 이상, C등급은 200점 이상입니다. 200점 미만은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취업 서류에 쓰려면 보통 A등급을 목표로 잡는 게 낫습니다.

근데 첫 시험부터 전 과목 A를 노리면 공부량이 확 늘어납니다. 시간 없는 수험생은 전략을 나눠야 합니다. 엑셀은 A 목표, 파워포인트는 안정권, 한글은 감점 줄이기 식으로 가는 겁니다.

실기형 시험은 아는 것보다 손이 빠른 사람이 유리합니다. 메뉴 위치를 설명할 수 있어도 제한 시간 안에 못 만들면 점수는 안 나옵니다. 그래서 이론 강의를 오래 듣는 것보다 기출 파일을 열고 같은 작업을 3번 반복하는 쪽이 낫습니다.

시험 전 2주는 이렇게 쓰는 게 효율적이다

ITQ 준비에서 버릴 건 버려야 합니다. 모든 기능을 예쁘게 공부하려고 하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작업부터 잡아야 합니다.

  • 시험 14일 전: 응시 과목 확정, 기출 1회분을 시간 제한 없이 풀기
  • 시험 10일 전: 자주 틀리는 기능만 따로 반복
  • 시험 7일 전: 실제 제한 시간으로 2회분 풀기
  • 시험 3일 전: 새 기능 금지, 저장 위치와 제출 방식 확인
  • 시험 전날: 프로그램 실행, 글꼴, 파일 저장 습관만 점검

제가 현장에서 보면 떨어지는 사람은 몰라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후반 10분에 무너집니다. 저장 실수, 문제 순서 착각, 차트 서식 누락 같은 작은 실수가 등급을 깎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주에는 새 내용을 늘리기보다 실수 패턴을 줄이는 쪽이 맞습니다.

ITQ시험일정은 매달 있어서 부담이 작아 보이지만, 접수를 놓치면 한 달이 그대로 밀립니다. 시험을 볼 생각이라면 공부 계획보다 먼저 접수 시작일을 잡아두는 게 순서입니다. 저는 ITQ를 길게 끌 시험으로 보지 않습니다. 과목을 줄이고, 회차를 정하고, 기출 반복으로 짧게 끝내는 쪽이 훨씬 낫습니다.

ITQ시험일정 놓치지 않고 접수하는 방법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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